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봤고, 지금도 계속반복해서 보고 있는 미드 3개 추천드릴게요!
미드가 공부가 되버리면 재미가 없잖아요, 저는 정말 내용이 재미있어서 일상중에 bgm처럼 틀어놓는 미드에요:)
1. 프렌즈 (Friends)
"프렌즈"는 미국의 텔레비전 시트콤으로, 1994년부터 2004년까지 10시즌 동안 방영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뉴욕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 함께 사는 여섯 명의 친구들의 삶과 사랑, 일상적인 에피소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프렌즈"라는 이름 그대로, 이 작품은 친구들 간의 유쾌하고 웃음 넘치는 상호 작용과 우정을 다루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텔레비전 시트콤 중 하나입니다.
작품은 데이빗 크레인과 마르타 카우프가 개발하였으며, 제니퍼 애니스톤, 코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우, 매튜 페리, 맷 르블랑, 데이비드 슈와이머 등이 주요 배우로 출연했습니다. 이들 배우들은 "프렌즈"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면서 텔레비전 역사상 가장 유명한 배우들 중 하나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프렌즈"는 대중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여러 가지 대사와 장면이 인용되어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시트콤이 묘사한 여섯 명의 친구들의 인간적인 측면과 유머 있는 상황들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미드 프렌즈"는 역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작품 중 하나로 여겨지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재시청하고 즐기는 작품입니다.
2. 더 오피스 (The office)
"더 오피스"는 미국의 텔레비전 시트콤으로, 영국 버전 "미드 더 오피스"를 원작으로 하여 개발되었습니다. "더 오피스"는 2005년부터 2013년까지 9시즌 동안 방영되었으며, 사무실 내에서 벌어지는 일상적이고 코미디적인 상황들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더 오피스"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 스크랜턴에 위치한 던더 미필린 종이회사를 배경으로 하며, 이 회사 내의 직원들의 일상생활과 업무, 관계를 다룹니다. 시트콤은 다크 허머와 그렉 대니엘스가 주요 캐릭터로 등장하며, 회사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코미디와 드라마를 혼합한 스토리를 전달합니다.
이 작품은 몰래 카메라 스타일로 촬영되었으며, 캐릭터들의 개성과 감정, 관계가 강조되면서 코미디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 내에서의 경쟁, 사랑, 우정, 갈등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며, 각 캐릭터의 성격과 특징을 통해 사회적인 문제를 풍자적으로 다루기도 합니다.
"더 오피스"는 방영 당시부터 큰 인기를 끌어 모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시트콤 내의 유머와 감동적인 순간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더 오피스"는 회사 내의 상상력 풍부한 캐릭터들과 그들의 일상을 통해 일반 직장 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을 담고 있어, 관객들에게 많은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3. 빅뱅이론 (Bigbang Theory)
"빅뱅이론"은 미국의 텔레비전 시트콤으로, 2007년부터 2019년까지 12시즌 동안 방영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너드와 게이머 문화를 다루며, 과학, 기술, 판타지, 만화, 영화 등 다양한 대중 문화 요소를 가볍게 풍자하면서 사회적 상황과 친구들의 관계를 코믹하게 그려냅니다.
"빅뱅이론"은 "프렌즈"와 유사한 형식의 시트콤입니다. 하지만 "빅뱅이론"은 주로 과학자, 엔지니어, 철학자, 게이머 등을 다루며 이들의 독특한 성격과 사회적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캐릭터들인 셀드런 쿠퍼(샐리)와 레너드 호프스테더(레너드), 하워드 월로위츠(하워드), 라자 쿠타프로비치(라자)는 너드 문화와 과학 분야에서 빛나는 머리로 시트콤 내에서 주로 다루는 대상입니다. 이들의 일상생활과 연애, 우정, 직장 상황 등이 유쾌한 상황과 웃음을 제공합니다. 특히 샐리과 레너드의 관계, 라자와 하워드의 유머 있는 친구 관계, 그리고 이웃집 여자 친구들인 페니의 출현 등이 작품의 중요한 구성 요소 중 하나입니다.
"빅뱅이론"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과학, 판타지, 만화 등의 문화 요소를 다루면서도 다양한 대중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제공한 시트콤 중 하나입니다. 12시즌에 걸친 긴 방영 기간 동안 여러 캐릭터의 성장과 변화를 담아내면서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 작품입니다.
세 작품 다 정말 재미있게 봤지만, 특히 프렌즈는 거의 10번 가까이 본 것 같구요. 더 오피스도 꾸준히 정주행중이랍니다. 혹시 안보신 분들 있다면 꼭 보셔서 인생 미드 찾으시길 바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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